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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기념일에 무슨 곡 칠까? 에펠탑 아래서 연주하는 이혁

 

 

 

출처: 연합뉴스

 

 

혁명기념일에 무슨 곡 칠까? 에펠탑 아래서 연주하는 이혁

 

 

피아니스트 이혁(23)이 오는 7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에펠탑 아래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독주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혁은 프랑스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 1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20분간 피아노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혁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래식 축제에

 

한국인 연주자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리시와 공영 프랑스 텔레비지옹 방송, 라디오 프랑스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방송과 라디오 등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 대회로 통하는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공동 1위 수상으로 받는 부상 중 하나입니다.

 

이혁은 당시 콩쿠르에서 일본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21)와 함께 1등을 했지만,

 

콘서트 주최 측이 이혁에게 연주를 요청했다는 후문입니다.

 

 

 

[제작 : 공병설·변혜정] [영상 : 연합뉴스TV·이혁 유튜브/인스타그램·트위터

@Flash_news_ua·유튜브 Fondation Long-Thibaud·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홈페이지]